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무소속: [[로스 페로]] === ||<-2><#808080> {{{+2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무소속 후보자'''}}} || ||<#808080,#808080> {{{#fff '''대통령 후보 지명자'''}}} ||||<#808080> {{{#fff '''부통령 후보 지명자'''}}}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ss Perot.jpg|width=100%]]}}} || ||<-4><#808080,#808080> {{{#!wiki style="margin: -5px -10px" || {{{#!wiki style="margin: -6px 0" {{{+1 [[로스 페로|{{{#fff '''헨리 로스 페로 시니어'''}}}]]}}}[br]페로 시스템스 CEO}}} || {{{#!wiki style="margin: -6px 0" {{{+1 [[제임스 스톡데일|{{{#fff '''제임스 본드 스톡데일'''}}}]]}}}[br]전 미국 해군대학 학장}}} ||}}} || ||<-2> [[파일:Ross_Perot_1992_campaign_logo.svg|width=250px]] || >'''{{{#808080 Ross for Boss[br]로스를 대장으로}}}''' >---- >1992 페로-스톡데일 티켓 슬로건 1992년 대선에서는 유례 없는 제3지대 후보자 [[로스 페로]]의 열풍이 불었다. [[로스 페로]]는 텍사스 출신의 사업가로, [[1979년]]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 당시 억류된 2명의 직원을 구출하기 위해 용병을 고용한 일화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텍사스 주 정계에서는 꽤 유명한 인물로 공화당의 [[마약과의 전쟁]] 텍사스 지부 위원장을 맡았고 민주당 주정 하에서는 공교육 담당자를 맡기도 했다. [[로스 페로]]는 [[베트남 전쟁]], [[마약과의 전쟁]]을 지지하는 등 본래 친공화당 계열 인사였으며, [[로널드 레이건]]을 지지하고 그의 기념 도서관 사업에도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이란-콘트라 사건]]이 드러나자 레이건과 부시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이후에도 부시 대통령이 증세 정책을 펴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로스 페로는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를 비판하는 제3지대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로스 페로는 "중도" 성향 후보였지만, 일반적인 중도와는 달랐다. 우선 그는 무역에 관해서 강경한 '''보호무역''' 정책을 지지했으며 주요 후보중 유일하게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반대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내에서도 나프타에 반대하던 정치인들이 많았지만(상원 표결 기준, 민주당의 [[대니얼 이노우에]], [[로버트 버드]], 제이 록펠러, 러스 페인골드, 폴 웰스턴, 하워드 메첸바움, [[존 글렌]] / 공화당의 알 다마토, 제시 헬름스, [[스트롬 서먼드]]. 러스트 벨트 부근의 의원이 많다.) 공화당의 부시-퀘일과 민주당의 클린턴-고어 모두 나프타에 찬성 입장을 냈다. 여담으로 [[조 바이든]]은 찬성투표했다.] 또 레이건이 연방 정부의 적자를 3배로 늘린 것을 지적하며 공화당 정부에 의해 망가진 경제를 회복하고 예산 균형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정치적으로는 지역 단위의 전자 민주주의를 통한 [[직접민주주의]]를 도입하며 상하원 의원 임기 제한을 추가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정책은 NAFTA에 반대하는 노동자들과 민주당-공화당 양당제에 반대하던 대다수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 로스 페로는 베트남 전쟁 영웅이자 미국 해군대학 학장을 지낸 [[제임스 스톡데일]]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다. 제임스 스톡데일과 로스 페로는 모두 연방 단위 선거는 물론 그 어떠한 공직 선거에도 출마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이로서 페로-스톡데일 티켓은 미국 역사상 거의 처음으로 아무런 선출직 공직을 맡지 않은 후보들이 출마한 선거가 되었다.[* 그 이전의 제3지대 후보자들인 [[로버트 라폴레트]], [[시어도어 루스벨트]], [[제임스 위버]], [[조지 월리스]] 등은 모두 거물급 정치인이었다.] 이는 페로의 "탈정치" 포퓰리즘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